내가 사는 세상

고마운 분께 드라이브 겸 브런치 대접하러 출동

담화
전남 담양군 봉산면 면앙정로 368 카페담화

브런치 11:00~15:00

영업시간 10:00~19:00

국수먹으러만 가본 담양에 이리 멋진 브런치 카페가 있다니..

오늘의 추천
담화스페셜과 커피 두 잔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

귀여운 크리스마스 오브제들

멋진 트리

사람이 없어서 브런치 금방 나옴

비주얼 합격

버섯이랑 마늘 졸인게 맛있음

딸기 완전 상큼

잘 구워진 빵

브런치 깔끔하고 신선해서 매우 좋음

다른 블로그에 커피 리필 가능하대서 여쭤봤더니

이제는 안된다고 함..

맛있게 먹고 즐거운 수다타임


통창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매우 멋있음

미세먼지 없었음 저 멀리 산도 보였을텐데..

날이 흐려서 아쉬웠음

비오기 전에 집에 가자...!

집 근처에 항상 사람이 많아서 눈여겨보던 곱창집

드디어 가봄~~

신림 황소 곱창
주소: 광주 광산구 수등로 267
전화번호: 062-956-0714
영업시간: 16:00 - 23:00 (격주 월요일 휴무)
22:00 라스트 오더
주차는 뒷 골목에 하는 것이 좋은데 쉽지않음
곱창에 소주는 필수니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을 듯..ㅋㅋ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일찍 가야됨

한자리 있어서 빠르게 앉음

정겨운 밑반찬들

다 맛있는데 대파김치 진짜 맛있음

넋 놓고 먹느라 사진도 없다..ㅋ

메뉴 주문하고 시간이 좀 걸려서 왜그런가 했더니만 거의 익혀서 나옴

그동안 먹어왔던 곱창막창과는 다른 스타일

너무 맛있어......👍

소주가 술술 들어간다.

냄새도 안나고 야채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다.

자칫 느끼 할 수도 있는데 양념이랑 채소가 다 잡아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맛집이구만

재방문각!!!!!!!

구슬 아이스크림 전문점 구르르 GURR

구슬아이스크림 수완지구에서 사먹었는데

집 가까이 생기다니

GOOD..👍

위치: 광주 광산구 신창로 4 1층 GURR

고봉민김밥 신가점 근처

영롱한 구슬아이스크림들..ㅎㅎ

매장은 매우 깔끔하고 테이블과 의자도 있음(손님 있어서 못찍음..)

오픈이벤트와 주문방법 그리고 컵사이즈랑 맛 등이 붙어있음

아이들끼리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가보라고 해야겠다.

귀여운 곰돌이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듯 하다.


M사이즈 두개 포장해옴

가까워서 그냥 들고왔는데 보냉백 포장도 가능

하나는 레인보우만

하나는 바닐라레오만

수저도 집에 배라수저 많아서 그냥 안가져옴

레인보우 상큼해서 너뮤 맛있고

바닐라레오는 부드럽고 달콤해

젤리 토핑 과자토핑 모두 맛있고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린다.

아이스크림의 계절 겨울이 다가와서

더 자주 들를듯~~ㅎㅎ

23.10.14

재방문

구르르 곰돌이가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었는데 붕어빵으로 바뀌었다!!!

겨울을 겨냥한 메뉴가 새로 나왔나봄

당장 먹어봐야지!!

구슬아이스크림과

치즈듬뿍베어3 팥듬뿍베어2 주문

귀여움 그 자체..

붕어빵이랑 다른 쫄깃함이 가득한 팥듬뿍베어

크기도 커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난 두 개는 먹어야 든든 하겠지만..^.^)

치즈듬뿍베어도 맛있다고 난리난리

겨울에 자주 들를듯..!ㅋㅋ

장성에 일보러 들렀다가 방문하게 된 카페

카페가 있을까 싶은 길로 들어가면 나오는

논 밭 사이에 자리잡은 곳

카페 여유

위치

전남 장성군 장성읍 청운12길 19

영업시간

월-금 10:00 - 21:00

매 달 2,4 번째 월요일 휴무

주차장 있음

주차공간 넉넉한 편이니까 걱정말고 가셔도 됩니다.

청보리 맞나?

바람에 살랑이는게 너무 좋았다.

배고프니 브런치 하나 먹어야지

이른시간에 가서 아직 샘플은 나오기 전이었지만

맛있어보이는 이름으로 골랐음

브런치로 즐길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간식거리도 많음

아이들이 좋아할 유기농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음

1층은 한 번 둘러보기만 했는데

편안하고 깨끗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2층 올라가는길에 화분이 흰 벽과 잘 어울린다.

2층 뷰가 아주 그냥 좋음!!!

날도 좋았어서 시야가 탁 트인게

푸릇푸릇함이 제대로 느껴짐

넓직하고 쾌적한 공간

좌석도 많아서 골라앉을 수 있지만

통창 쪽 자리가 뷰는 제일 좋음

2층에서 연결된 야외 테라스도 있음

송화가루 날릴 때라 그냥 안에서 먹음

밖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너무 멋있어서

가슴이 뻥 뚫림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하늘이 너무 높고 맑다

창 밖으로 보이는 뷰는 진짜 너무 좋다

풍경 액자를 걸어놓은 듯한 멋진 뷰

날씨가 좋아서 먼 산 까지 보이는 최고의 날씨

브런치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주문한 아아랑 말차라떼 먼저 달라고 함

음료 한 모금 하고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니

오랜만에 느껴지는 편안한 기분

주문한 브런치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내용물이 실해서 깜짝놀람

너무 맛있고 반쪽만 먹었는데 든든함

브런치랑 음료랑 같이 한 번 사진찍어보고팠음ㅋㅋㅋㅋ

비오는 날도 분위기 좋을 듯한 카페

다음에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