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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러스원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구입하게 된 손톱깎이


두꺼운 손발톱, 스텐 재질 이라는 문구에 꽂혀서 사봤는데

하얀케이스가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손톱깎이랑 네일파일이 한 세트

스텐재질에 고급스러우면서 튼튼하게 생김


받아보고나서 구입한 사이트 다시 들어가서 정독하는 나..


연장같은 느낌이 들기도 함 ㅋㅋ

옆에 달린 잠금장치를 돌려서 풀어주면 사용가능


손톱보다는 발톱에 더 적합하게 생겼고

튼튼해보이는 것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케이스에 같이 들어있던

네일 파일도 살펴봄


강화유리로 된 네일 파일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유리니까 조심해야겠다.

전에 집에서 쓰다가 깨져서 버렸던

강화유리 발각질제거기가 생각난다.


거칠한 면 만져보니 지문 갈릴듯..

손톱 다듬기 딱좋네!!



다있는 곳에서 샀던 손톱깎이와는 차원이 다름

케이스에 적어두고

하나는 손톱깎이용

하나는 발톱깎이용으로

쓰면 딱 좋을 듯

원플러스원

또하면

사서 선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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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분주히 다이소로 향했다.

다이소가 캠핑에 진심인건지.. 캠핑용품을 이것저것 팔기 시작하면서

캠퍼라면 충분히 설렐만한 인디언 행어가 단 돈 5000원에 신상으로 입고되었다는 사실!!

오픈런(?)하려고 제법 큰 다이소로 향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재고가 있다고해서 당장 텨감

드디어 손에 넣은 인디언 행어❤️

간 김에 이것저것 사와봄



캠핑 인디언 행어(스틸) 1037429

파우치에 포장되어 있어서 너무 작은거 아니야? 했는데


텐트 폴대 처럼 접혀있어서 펼쳐 끼우며 합체하는 형태..

굿이에요 굿굿👍👍


생각보다 매우 작지는 않고

조금 흔들거리긴하지만

물건 걸어 놓는데에는 아무 이상없을 듯



간김에 업어온 수납포켓


주방 조리도구들 정리가 안돼서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제 깔끔히 꽂아서 사용해보려고한다


인디언 행어에 빠져서는 안되는 고리 후크도 가져옴


가죽으로 된 감성적인 후크 있었으나

나에게 캠핑은 생존이므로

막쓰기 좋아보이는 것으로 선택



팩파우치


소문이 자자해서 집어옴

팩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집어넣기 매우 좋아보인다


스프링 데크 팩


맨날 파쇄석으로만 갔는데 언제 데크도 갈지 몰라 집어옴 ㅋㅋㅋ


다 꺼내서 걸어봄


요리할 때 옆에 두면 매우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다행히 양품으로 집어온 듯하여 뿌듯..


이게 뭐라고 이렇게 설레이는지 더 추워지기 전에 캠핑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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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좁쌀, 편평사마귀를 달고 사는 나..

피부과도 여러번 갔지만 그 때 뿐..

면역력이 좋아야 한다는데.. 쉽지 않죠..

우연히 검색하다가 알게 된 쥐젖크림..

쥐젖, 편평사마귀 등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있다는 말에

속는 셈 치고 구입해 봄.

우리나라에서 만든 제품인데 왜이렇게 영어로 도배되어 있는 것인지..

캐이스를 열어보니 작은 연고처럼 생긴 크림이 나온다.


쥐젖크림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식명칭이 있다.

메디필 아하 바하 28 데이즈 히알 크림

용량 30ml

주식회사 스킨이데아

소비자 상담실 070-4820-2663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고

데일리 리페어 크림이라고 한다.

짜보니 약간 묽은 연고 느낌이다.

후시딘이 생각난다. 냄새도 비슷한 듯….(?)


손등에 짜봐짜봐

손에 의해 크림이 오염되는게 싫으신 분들은 면봉 이용해주세요.


상처에 발라야 할 것 같은 느낌

이마에 자리잡은 편평사마귀랑 뾰루지 다 덤벼


이마에 좁쌀 파티 열림

눈썹 앞머리에 자리잡은 편평사마귀도 한 몫 거드는 중

이마 뿐만 아니라 트러블 천지인 얼굴에 듬뿍 발라본다.

그 뿐 아니고 쥐젖으로 의심되는 팔뚝 에도 발라 발라

얇게 발라도 되겠지만 느낌상 두껍게 바르면 빨리 없어질 것 같음. 느낌 아니까~~~

바르고 나면 시원하고 촉촉한 느낌.. 마음에 들어..👍

꾸준하게(자신 없지만…) 발라 보고 사마귀가 진짜 제거 되는지 지켜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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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종량제를 제일 작은 사이즈로 쓰지만 하루만에 가득 채울 수는 없는 노릇이라 2-3일 정도 쓰레기를 모았다가 버리는데 그 사이 초파리가 여기저기 알을 까고 파티를 벌이는 탓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매직캔을 검색하게 되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히포를 발견하여 27L+21L 세트로 구입하게 되었고 몇 년 째 잘 쓰고 있던 중에 아이들에게 각자의 방이 생기게 되고 방마다 작은 데스크용 휴지통을 만들어주었는데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티비를 돌리다 발견한 홈쇼핑 매직캔 히포 방송.
시간은 5분 밖에 남지 않았고 다음엔 가격도 오른다고 해서 당장 주문!!!!! 칼배송으로 하루만에 도착했다. 색상은 전에 쓰던 것과 똑같은 화이트로 했다.

단단한 박스에 잘 포장되서 도착.


사용 설명서도 한 번 읽어주려다 이미 쓰고 있었던 터라 생략


먼저 매직캔 히포의 페달을 결합해줘야한다. 페달은 휴지통 안에 있다고 적혀있다.

옆 면에 보면 버튼이 있는데 아래로 내려주면 문이 열린다. 휴지통 비닐 교체 할 때 열게 될 곳이다.


안에 리필 비닐이 들어있고 와이드 페달과 비닐을 컷팅해주는 안전칼날이 들어있다.


안전칼날은 문 안쪽에 슥 끼워주기만 하면 된다.
리필봉지 주문 전화번호가 있다.


와이드 페달을 결합해야 휴지통을 손 안대고 열 수 있다.
비닐에서 꺼내 준다.


끼울 때 페달의 위쪽 아래쪽이 헷갈리지 않게 잘 끼워줘야 한다.

휴지통 몸통을 보면 페달 끼우는 구멍이 있는데 힘껏 눌러서 딸깍 할 때까지 넣어주면 된다.


페달을 넣는 부분이 헷갈릴 수도 있는데 위쪽에 넣으면 된다.

페달을 넣고나면 비닐을 정리해서 휴지통 앞에 열었던 뚜껑을 닫아주면 된다.


겉 비닐을 벗기고 나면 영롱한 화이트 휴지통이 된다.


전에 쓰던 것과 합쳐 각 사이즈 별로 두개 씩이 되었다.

큰 사이즈는 거실과 주방에 작은 사이즈는 각자 아이들 방에 넣어주었다.


집 가구들과도 잘어울리고 깔끔해서 너무 마음에 든다.

내맘대로 채워서 버릴 수 있고 초파리 걱정도 덜고 냄새도 잡는 매직캔 진짜 최고다.

왜 진작 사지 않았나 똥기저귀 냄새 다 맡으며 살았나 억울할 정도..!

휴지통을 가득 채우지 않아도 중간에 자주 자주 비워 줄 수 있고 매직캔 사용자가 계속 늘어나는지 꾸준히 판매하는데다 리필 비닐도 구하기 쉬워서 대만족..

단점이라면 리필봉투 추가구매비용이 들어간다는 것 정도?
그런데 장점이 너무 많고 써보니 신경쓰이는 문제도 아님ㅋ

아이들도 이제 스스로 방에 있는 쓰레기 잘 가져다 버릴거라 믿어 의심치 않다.

이번에도 역시나 좋은 쇼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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