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세상

왕갈비 뜯으러 찾아간 갈비집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23년 1월 1일 부터 유료화 된다는 것 같음) 찾아감

맛집 레이더 작동

잘 찾아온 느낌적인 느낌

돼지 왕 갈비 4인분으로 시작해 봅니다.

정갈한 밑반찬들

반찬이 맛있는 집은 메인도 맛있는 법이쥬

고추장아찌 진짜 맛있다.

전체적으로 부여에서 먹은 밑반찬들 다 맛남.

왕갈비라는 이름 답게 갈비가 크고 두꺼움 자주 뒤집어줘야 타지않고 잘 익는다고 함

냉면 먹어야 되니까 공기는 두 개만 시키고

된장찌개 하나 주문

된장찌개 덜어내고 찍어서 그렇지만 양 많고 맛있다.

김치 때문인지 청국장 느낌 약간 남

잘 익은 고기 자르기 무섭게 사라져버림 ㅋㅋ

추가로 2인분 더 시킴

먹다보니 배불러서 냉면 못시킴..

배부르고 든든하고 최고였다.

관광객보다 현지 주민들이 더 많이 방문하는 듯한 식당

잘고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