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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에 일보러 들렀다가 방문하게 된 카페

카페가 있을까 싶은 길로 들어가면 나오는

논 밭 사이에 자리잡은 곳


카페 여유

위치

전남 장성군 장성읍 청운12길 19

영업시간



월-금 10:00 - 21:00

매 달 2,4 번째 월요일 휴무



주차장 있음


주차공간 넉넉한 편이니까 걱정말고 가셔도 됩니다.


청보리 맞나?

바람에 살랑이는게 너무 좋았다.


배고프니 브런치 하나 먹어야지

이른시간에 가서 아직 샘플은 나오기 전이었지만

맛있어보이는 이름으로 골랐음


브런치로 즐길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간식거리도 많음


아이들이 좋아할 유기농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음


1층은 한 번 둘러보기만 했는데

편안하고 깨끗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2층 올라가는길에 화분이 흰 벽과 잘 어울린다.


2층 뷰가 아주 그냥 좋음!!!

날도 좋았어서 시야가 탁 트인게

푸릇푸릇함이 제대로 느껴짐


넓직하고 쾌적한 공간

좌석도 많아서 골라앉을 수 있지만


통창 쪽 자리가 뷰는 제일 좋음


2층에서 연결된 야외 테라스도 있음

송화가루 날릴 때라 그냥 안에서 먹음


밖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너무 멋있어서

가슴이 뻥 뚫림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하늘이 너무 높고 맑다

창 밖으로 보이는 뷰는 진짜 너무 좋다


풍경 액자를 걸어놓은 듯한 멋진 뷰


날씨가 좋아서 먼 산 까지 보이는 최고의 날씨



브런치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주문한 아아랑 말차라떼 먼저 달라고 함


음료 한 모금 하고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니

오랜만에 느껴지는 편안한 기분

주문한 브런치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내용물이 실해서 깜짝놀람

너무 맛있고 반쪽만 먹었는데 든든함


브런치랑 음료랑 같이 한 번 사진찍어보고팠음ㅋㅋㅋㅋ

비오는 날도 분위기 좋을 듯한 카페

다음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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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던 날 다녀온 장성에 위치한 대형카페 오데온

장성에 드라이브 하러갔다가

급 아아가 땡겨서 검색했더니 나오길래 가보게 된 곳!

https://m.search.daum.net/search?w=tot&DA=L7T&f=iphoneapp&q=%EC%98%A4%EB%8D%B0%EC%98%A8

오데온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오데온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m.search.daum.net


전남 장성군 진원면 노사로 514

영업시간 11:00~20:00


날씨가 참 좋던 날,


건물도 컸는데 바깥이 더 넓은 곳

좀 더 따뜻했으면 밖에 앉고 싶었는데

바깥에 앉기엔 바람이 조금 차다고 할까…?

멋진 나무도 많고 곳곳에 테이블이 있어

자리잡기 참 좋겠더라는

너무 좋아서 지인이랑 다시 감 ㅋㅋ



메뉴를 찍긴 찍었는데 잘 안보이네..



아메리카노 한 잔,
딸기 요거트 드링크 한 잔,
얼그레이 스콘 하나

가볍게 시켜 봄



카페 안에도 골라 앉을 수 있는 여러 자리가 있는데


마음에 드는 자리는

우드감성 충만한 테이블과 의자였으나

실내는 통창으로 들어오는 해가 매우 뜨거운 관계로

포기..ㅋㅋ


통창 밖으로 보이던 멋진 나무

창문이 없는 것처럼 너무 깨끗함

전체적으로 카페가 깔끔 그 자체!

바쁜 와중에도 손님들 나가면

바로바로 소독하고 정리하시는 모습

감동


주문한 메뉴 나왔음


원래 아아 마시려고 했는데

딸기 요거트 드링크 비주얼 .. 주문하지 않을 수 없게 생김


딸기 요거트 드링크

진심 맛나다..


요거트도 적당히 걸쭉하면서

시큼하지 않은 담백하고 깔끔한 플레인 요거트고

딸기청이라고 해야하나

섞어서 마시면 환상의 짝궁임


아메리카노

내가 거의 뺏어마심ㅋㅋㅋㅋㅋ

커피 맛은 잘 모르지만 맛있는 아아였음


탄 맛이 많이나지도 않고 산미가 강하지도 않고

진한데 부드러운 느낌…(?)

얼그레이 스콘

요거트보단 아아의 단짝


베베 맛이 나는 스콘

커피랑 먹으면 사르르 녹아 사라짐

밥 많이 먹고 와서 하나로 끝냈지..

안그랬음 빵 다 먹어봤을지도 ㅋㅋㅋ

평일이었으나 점심 후라 그런지 손님이 많았지만

넓어서 쾌적


친구들이랑 다시 가보고 싶은 곳

돌아가는 길에도 계속 눈에 담아둠

맑은 날에 통창으로 바라보는 하늘이 너무 예뻤는데


더 따뜻해지면 잔디도 나무도 푸르러지고

야외에 앉아서 경치 바라보는

재미가 세 배는 늘어날 듯


개인적으로는 비오는 날에 가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멍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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